여자번호따는게어려우세요? - 여자번호따는법

여자번호따는법 - 어렵지않아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자번호따는법 을 알려드리러 왔습니다.

봄.. 가을 못지않게 봄탄다는 말을 많이합니다.

그만큼 요즘 커플되기가 어렵다는 얘기이죠.

용기가 없고 자신감이 없어서 연애를 못하시는분이 많으시는데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여자번호따는법 으로 용기를 내고 번호따보세요.

그럼 연인이 될지도^^

여자번호따는법은 다소 그렇게 어렵지않습니다.

여자는 분위기에 약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요. 맞아요. 당신은 지금까지 노력은 했습니다.

터미널에서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번호도 물어봤고

길을 걸어가다가 갑자기 물어보기도 했을겁니다.

하지만 그건 여자번호따는법에는 별로 도움되지 않는 방법입니다.

여자는 상대를 좀 알고 사귀고 호감이 있어야 합니다.

즉, 첫번째 여자번호따는법에서 제일 중요한건 장소입니다.

길거리, 터미널 에서는 놉!! 절때 성사할수 없습니다.

다만.. 본인이 외모상 미남이시면(외모주의사상..망할) 가능하겠지만요.

길거리에서는 길가는 도중에 낯선 남자가 갑자기 번호를 물어보면

오 !! 그래요 여기있어요. 하고 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또 터미널에서는 버스시간에 불안한 상태인데 번호를 줄까요?

제 말은 얘기를 나누고 나를 좀 어필

 할 수 있을만한 장소

카페 , 술집 , 얘기할수 있는 장소 입니다.

카페에서 얼굴을 미추고 어느정도 눈을 마주춰야 합니다. 

말투와 억양에 따라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말투와 억양은 제가 알려드리는 여자번호따는법에서 중요하다는겁니다.

사람을 대할때도 중요한 점이지만 사람 말투는 

그 사람의 성격, 목적, 상황을 알수 있습니다.

남자는 이러한 판단능력이 떨어지지만 여자는 남자보다 높습니다.

일단 카페에서 호감이 있는 여자에게 다가가서 다짜고짜

"번호좀 주세요." 라고 하면 그 여자는 번호를 줄까요?

주는 여자도 있겠지만 대부분 "아니요", "남자친구있어요." 라고 하죠.

방금전까지만해도 같이 온 친구와 웃고 떠들고 있던 여자라도

단호박샐러드가 된다는거죠.

여자에게 상냥하게 눈웃음 치고 말한다면  일단 자상함을 느낍니다.

안녕하세요 죄송한데요.. 라는 문장보다는 

여자번호따는법 에서는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고 

네..안녕하세요 라는 인사의 대답을 듣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죄송하다는 말은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니 인사대답을 받고 나서 자기 소개하고 번호를 물어봐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여자번호따는법은 자신감입니다.

바보같이 저....저기요. 그쪽마음에 들어서 ..그런데번호..좀

이라고 한다면 소심한 남자 + 자신감없는 남자

라고 판단합니다. 본인은 정말 용기내서 물어봤는데 그런 

취급받고 번호도 못받는다면 얼마나 서러울까요?

사람은 자신감이 있어야 살아보입니다.

여자번호따는법 총정리를 하자면

첫번째 카페, 술집, 앉아서 얘기 할 수 있는 장소

두번째 자상하고 눈웃음을 하고 말투 억양 

세번째 자신감이 있어야합니다.

저는 어떻게 번호를 따냐면

"(타이블에 살짝 톡톡) 안녕하세요(눈웃음)"

"네 안녕하세요"

"아까부터 계속 저기서(앉아있던테이블 손가락질하며) 앉아있던 사람인데요.

혹시 남자 친구 있으세요?"

"음...아뇨 없어요."

"아? 그러세요. 왠지 있을꺼 같아서 고민하다가 왔는데 혹시 그러면 연락처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연락하고 싶어요."

이렇게 하고 자연스럽게 번호를 받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용기와 자신감 자기 하기나름이라는걸 아셔야합니다.

여자친구가 왜없어!! 라는 말 듣는분들은 대부분 여자와

마주칠 환경이 안되서 일겁니다.

제가 오늘 알려드린 여자번호따는법으로 

연애 시작 해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