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친어머니가 부담스러울때
남자친구 어머니도 결국엔 여자다
자신들은 시대를 잘못 만나 꿈을 채 펼치지도 못한 채
남편과 자식들 뒷바라지를 하느라 젊은 시절을
다보냈지만 내 아들의 여자들은 전혀 그렇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고 해서 아들의 여자친구라
하더라도 같은 여자로서 질투가 가능한 것이다.
매는 절대 먼저 맞지 않는다
무엇을 한다 하더라도 남자친구의 어머니를 만족시킬 수는 없을 것이다. 그녀들은 우리의 동지가 아니다. 아들을 사이에 두고
경쟁관계에 놓여 있다고 믿는 사람들인 것이다.
내 남친 어머니가 부람스러울때
해결책은 무엇일까? 너무 뭔가를 잘하려고 하지 않는게 답이다.
만약 남자친구의 어머니를 만나게 된다면 입장을 명확하게
해야 한다. 나는 당신의 아들을 사랑하는 여자이긴 하지만
그것이 당신을 대신하는 것은 아니며, 또한 당신과의 관계가
깊어지는 일과는 별도라는 것을 분명히 해야한다.
남친어머니가 부담스러울때
내가 먼저 미워하는 것보단 어머니에게 두 사람 사이의 일을 시시콜콜말하지 않도록 남자친구 입을 단속 시키는게 좋다.
팔은 안으로 굽게 되어 있다. 그래서 둘 사이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절대 당신의 편이 되어 주지 않는다.
내 남친어머니가 부담스러울때
기억해야 할 것은 한번 얽히기 시작하면 이것저것 복잡해지는 관계에 아예 처음부터 어느 정도는 선을 긋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만약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나를 딸처럼 생각하겠다고 한들 그건 너는 내 딸이 아니라는 말과 같은 의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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