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출근하고 샤워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포스팅하네요~ 4번의 포스팅을 하고 있는 가운데 총 30명 정도의 방문수가 발생되었는데요. 감사하다고 먼저 말씀드리고싶네요 ㅎㅎ

일단 제가 연애에 대해서 전문가는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여러분께 

도움이 되고자 남녀 심리 차이를 이해해서

좀 더 완벽(?)한 사랑을

할 수 있게 글을 씁니다.


소심함

남자 : 남자는 소심하다. 대답 없는 문자 한통이면 분노한다.

여자 의외로 남자보다 덜 소심하고 비밀을 잘 간직한다. 돈도 여자가 오히려 관대하게 빌려준다.

다이어트

남 : 다이어트보다 저녁 술자리가 더좋다. "남자가 덩치가 좀 있어야지!!"라는 생각이다.

여 : 늘 자신을 몸무게에 대해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다. 다이어트의 적은 친구들과 수다 떨면서 하는 군것질이다. 여자의 다이어트 타이밍은 평소 입고 다니던 청바지가 결정해준다^^;;

두려움

남 : 남자는 "내가 다가가면 차이지 않을까"하는 두려움.

여 : 여자는 " 이 남자가 나를 왜 사랑하지?" 하는 두려움.

정(사랑하거나 친하게 여기는마음)

 : 남자에게 정은 더이상 떨림이 없는 식은 사랑과 같다. 그래서 무모하게도 바람을 피우죠. 헤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깨닫습니다. 정도 사랑해서 생겨난 것을 말이죠.

여 : 여자는 사랑과 함께 조금씩 정을 나누어준다. 그러나 남자는 정을 사랑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결국 나중에 쫓아다니는 사람은 바로 정에 약한 사람.. 그렇죠 여자입니다.

첫사랑

남 : 첫사랑의 대상보다는 그 시절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나 결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 자신의 모습을 잊지 못한다.

여 : 가끔 기억하기도 하지만 현재에 충실한 편이죠. 여자에게 있어서 과거의 사랑,연애는 버려질 영수증과 같다고합니다.

폭력

남 : 남자는 타고난 성형이나 성장배경에 영향을 받아 무의식적으로 여자에게 폭력을 휘두르기도 한다. 술을 마시고 큰소리 치는 것도 여자에 입장에서는 폭력에 해당된다고하네요.

여 : 여자는 폭력적인 남자를 경멸한다. 싫어한다는 말이죠. 물건을 던지거나 부수는 행동을 역겨워한다. 더군다나 자신을 때리는 것을 절때 용납하지 못합니다.

쇼핑

남 : 사랑하듯 쇼핑한다. 여자들과는 쇼핑 과정부터가 틀림. '집 > 매장 > 집'

즉, 윈도쇼핑 없이 필요한 물건을 바로 구매하는 것이 쇼핑의 전부다.

여 : 채집하듯 쇼핑한다. 찬찬히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것이 없으면 절대 사지 않는다. 윈도쇼핑을 즐길 수 있다. 그래서 여자와의 쇼핑이 남자에게는 피곤하고 고된 일이 되겠죠..ㅎㅎ

선물

남 : 비싼 선물을 살 수 있을 때까지 돈을 모은다.

여 : 작은 선물이라도 마음이 담긴 것이라면 자주 받고 싶어 한다.

외모

남 : 우선 호감 가는 외모에 끌린다. 나이 들어감에 따라 외모를 판단하는 기준이 호감 가는 얼굴에서 몸매로, 몸매에서 특정 부위로 바뀐다.

여 : 전체적으로 퐁기는 이미지로 평가한다. 나이 들어감에 따라 안정감 있는 분위기와 능력을 중요시한다.

계절, 날씨

남 : 남자는 데이트할 때 계절과 날씨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상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여 : 여자는 데이트할 때 계절과 날씨에 민감한 편이다. 비 오는날처럼 낭만적이지 않은 날에는 외출을 꺼린다.

이상적 순위

남 : 1순위, 예뻐야한다. 2순위, 예뻐야 한다. 3순위, 예뻐야 한다.

여 : 1순위, 자신을 사랑해 주는 마음. 2순위, 능력이나 장래성. 3순위, 외모와 스타일.

권태기

남: '내가 어제도 저 여자랑 잤는데 오늘 또 자야하나', '만나는 게 의무적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 때 권태기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여 : '서서히 애정 표현이 줄어드는구나', '너무 편하게 대하는구나', '전화나 문자의 횟수가 줄어드는구나', '바빠지기 시작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 때 권태기를 느끼기 시작한다.

이유

남 : 남자는 사랑에 빠지더라도 다른 이유가 생기면 사랑을 버릴 수도 있다. 안타깝지만, 그 이유란 바로 다른 더 멋진 여자다.

여 : 여자는 사랑에 빠지면 이유 불문이다. 순각적으로나마 가족까지 버릴 수 있다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판단

남 : 남자는 첫 만남만으로도 그녀와 사귈지 말지를 판단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이 지금 느끼는 감정을 사랑이라고 쉽게 믿어버릴 수 있다.

여 : 여자는 첫인상을 고려한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드러나는 남자의 내면과 능력을 조합해서 그와 사귈지 말지를 판단한다. 판단 기준이 남자에 비해 더욱 까다로우며 신중하게 선택한다.

스킨쉽

남 : 남자는 스킨십 횟수로 사랑을 확인하려 한다. 스킨십을 목적으로 사랑할 수도 있다. '키스 > 가슴 > 섹스'가 진도의 공식이다. 일단 한 번 스킨십이 진행되면 중도 하차가 어렵다.

여 : 여자는 사랑하기 때문에 스킨십을 허용한다. 스킨십보다 데이트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한다. 스킨십을 할 때는 장소에 구애받는 편이다. 상대에 대한 애정과 스킨십 횟수는 비례한다.

설득

남 : 남자가 여자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여자의 청각과 후각, 미각을 자극해야 한다. 칭찬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좋은 향기로 여자를 설득하라.

여 : 여자가 남자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남자의 시각을 자극해야한다. 얼굴이 아니라면 몸매라도, 몸매가 아니라면 스타일이라도 좋아야 남자를 설득할 수있다.

바람

남 : 남자에게 바람이란 영원히 겪어야 하는 갈등이다.

여 : 여자에게 바람은 더 나은 배우자를 고르기 위한 어장 관리다. 단, 남녀 모두 상대를 너무 사랑할 때 자신의 집착을 분산시키기 위해서 일부러 분산 연애를 하는 경우도 있다.

클럽

남 : 남자가 클럽에 가는 제1목적은 작업이며, 제2목적은 여자들을 감상하기 위해서다.

여 : 여자가 클럽에 가는 제1목적은 자기 과시이며, 제2목적은 친구들과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소품

남 : 남자는 여자의 소품에는 별 관심이 없다. 그보다는 여자의 몸매에 더 관심을 가진다. 다이아몬드 목걸이보다 가슴과 엉덩이에 먼저 시선이 간다.

여 : 여자는 남자의 구두, 벨트, 지갑, 가방, 향수, 등에 관심을 보인다. 소품은 남자의 능력과 경제 수준을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가 된다.

한눈

남 : 남자는 길을 걸으며 다른 여자에게 한눈을 판다. 만약 함께 걷고 있는 남자가 눈을 돌리면 거의 100퍼센트 다른 여자를 봤다고 보면 된다.

여 : 여자는 길을 걸으며 자신보다 예쁘거나 스타일이 좋은 여자에게 한눈을 판다.

성적주체성

남 : 아무리 꽃미남이 좋다고는 하지만 남자라면 어느 정도의 남성다움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자신이 남자르는 성적 주체성을 완전히 상실해서는 안된다. 남자가 너무 여성스러우면 오히려 매력이 반감된다.

여 : 괜히 쿨한 척하거나 보이시하게 보이거나 행동하는 여자는 매력이 없다. 여자는 여자다울 때 가장 아름답다.

자상함

남 : 남자는 자상하게 대하는 것을 잘 챙겨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 : 여자는 남자가 자상하게 대하는 것은 여자의 자유를 허용해 주는 폭넓은 이해와 배려라고 생각한다.

스타일

남 : 남자는 깔끔하면 된다.

여 : 여자는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줄 알아야 한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다.

이별

남 : 남자는 자신의 사랑이 식어갈 때 이별한다.

여 : 여자는 자신의 사랑이 절정일 때 이별한다.

자동차

남 : 남자들은 처음 차를 사면 카섹스에 대한 환상을 품거나 이성을 유혹할 도구로 차를 사용하려고 한다.

여 : 여자들은 처음 차를 사면 낭만적인 드라이브 코스나 풍경이 좋은 곳을 찾아가고 싶어 한다.

갑작스러운 냉정함

남 : 섹스를 하고 나서 갑자기 냉정해질 수도 있다.

여 : 자신이 생각했떤 환상과 현실이 일치하지 않을 때 갑자기 냉정해질 수도 있다.




1탄은 여기까지~!! 아쉬운가요? 걱정하지마세요, 2탄이 있습니다. ㅎㅎ 남자는 여자의 심리를 알아야하고 반대로 여자는 남자의 심리를 알아야합니다. 그래야 연애가 수월해지고 재밌고 더 깊은 사랑을 할 수 있을겁니다. 저도 요즘 여자친구가 너무 기운없어서 아이스크림 사가지고 갔더니 양치 다 했다며 내일 먹겠다고 해서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마음과 심리를 꼭알아야 사랑을 유지하기 좋을꺼같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 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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