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드디어 평균

방문자 수가 30명이 넘었네요^^ 여러분의 사랑에

이 블로그와 이 블로거는 행복하고 좋습니다!!

어제 시간에는 이별이라는 주제로 포스팅했는데

검색하시는분이 안계시네요~ 그래서 오늘!!

이별 전 단계인 여자친구, 남자친구 와 갈등 이있을때 

자기 자신에게 물어봐야할 질문 10개와 답안지를 드리려고합니다.!!!

 

연인과 갈등이 생겼을 때, 많은 사람들이 상담부터 하려고 하지만 갈등을 풀 수 있는 열쇠는 자신에게 있습니다.

(오해푸는법)

질문1) 평소 자신이 상대방에게 자주 쓰는 단어들을 노트에 적어보세요. 어떤 정서가 느껴지는지 체크해보세요

ex) 야, 왜, 아니야, 미안 

 - 자기가 이런 짧고 부정이 약간이나마 있는 말투를 가지고 있다면 자기 자신에게 말을 하는 습관을 들여라.

왜냐하면 자기 자신에게 함부로 말을 할 수 없기때문에 연습을 통해 자기가 이런말을 하면 상대방이 기분나쁘겠구나 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질문2) 상대방이 이전에 잘못한 것을 따지기 위해서 지금의 잘못을 꼬집고 있는 것은 아닐까?

(갈등해소하는방법)

ex) 너는 이번에도 똑같은 실수를 했잖아! 한번은 실수해도 두번은 실수가 아니야. 저번에도 그랬잖아. 너무한거아니야?

- 정말 사랑한다면, 상대방의 단점도 사랑해줘야한다. 그렇다고 모든 걸 용서해주라는 말이 아니다. 상대방이 실수를 반복한다는건 중요하다고 느끼지 않아서 이다. 그러니 본인이 실수에 대해서 정말 싫음을 표현하여 인식 시켜라. 그러면 노력이라도 한다.

질문3) 상대방을 걱정해서가 아니라 믿지 못해서 불안에 빠진 것은 아닌가?

(화해하는법)

ex) 너 지금 어디야? 반친구들이랑 술마신다면서 왜 여자소리가 들려?

- 필자도 이런 경험이 있고 지금도 겪고 있다. 하지만 답은 하나다.. 정말 그 사람을 믿어라. 상대방이 특히 여자라면 더욱더 믿어라. 그 사람을 믿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 그 사람도 당신을 못믿는다. 그리고 이별하게 되는거다. 상대방에 대해 믿음을 줘라. 그럼 상대방도 믿음을 줄것이다.

질문4) 자신의 열등감 때문에 상대방의 진심 어린 충고를 잘난 척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 오해 푸는법)


ex) 아..어떻하라고. 니가 나한테 그런말 할 자격은 있어? 너나 잘해.

- 이런 말은 거의 싸우기 전, 후 에 나오는 말이다. 솔직히 필자도 연인에게 함부로 충고를 못한다. 상대방은 자신을 무시하기때문에 저런 말을 하는 것이라는 부정적인 오해를 하면서 그 충고에 거절을 표한다. 상대방에게 정말 충고를 하고 싶다면 "나도 잘못하지만 우리 서로 이렇게 해보는게 어떻겠니? 나도 노력할게." 라고 하는 것이 제일 효율적이다.


질문5) 지금 화가 난 이유가 사랑 때문일까? 아니면 일시적인 기분 탓일까?


ex) 아니 지금 그게 머가 중요해. 이건 니가 잘못한거잖아!!

-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싸움의 일어나는 시발점은 누군가가 잘못해서 상대방이 기분이 나빠 그것을 표현했을때 생긴다. 그 시점에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선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상대방이 하는 말을 들어보자. 그리고 자기가 잘못하다고 생각한 점은 말하고 용서를 구한다. 


질문6) 아직까지도 솔직하게 말하지 않고, 빙빙 돌려서 말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ex) 아니.. 그게 아니라 친구가 이렇게 하자고해서..

- 핑계를 대지마라. 그 핑계가 더 화를 더한다. 상대방이 당신에게 물어보는 이유는 바로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원인을 알고 싶어 하는것이다. 그 상황에서 더 핑계를 된다면 이유도 말하지않고 먼가 숨기는거 같아 더 화가 난다는 말이다. 있는 그대로 말하고 절때 거짓말을 하여 상황을 모면하려고 하지마라.



질문7) 자초지종을 설명하지 않고 화부터 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 아..짜증나 왜 그러는거야? 왜그래? 참다참다 못참겠네.

- 인내심이다. 그리고 멘탈이다. 상대방이 사소한 잘못이던 큰 잘못이던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화부터 낸다고 사람이 한순간 변할수 있을까? 화를 내서 상대방이 기분 나빠 어떠한 부정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면 결국 자기 손해다. 


질문8) 사랑의 권력을 행사하고 싶어서 밀당으로 상대방을 괴롭히는가?


ex) 우리 만날까? 아.. 아니야 나 선약이 있다. 미안

- 상황에 맞게 밀당을 해라. 아니면 아예하지마라. 밀당은 사랑의 수단이지만 너무 과하면 정반대의 이별의 수단이 된다. 밀당을 해야하는 사람과 해서는 안될 사람을 구분해라. 하더라도 약하게해라. 상대방은 밀당에 사랑할수도 있고 반대로 당신을 싫어 할수도 있다. 중요한 말이니 마음에 새겼으면좋겠다.


질문9) 갈등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인가? 아니면 갈등을 일으키기 위해 자신이 만든 상황인가?


ex) 이게 내 잘못이야? 지금 장난해? 머하자는 거야? 일부러 그러는거니?

- 상대방을 이기려고 연애 하는가? 아니면 잡아 먹고 싶어서 연애하는가? 갈등을 일어날수있는 상황도 없고

 일어날수 없는 상황도 없다. 즉, 상대방을 잘 알지도 못하고 막 말하다 상대방이 자기 기분을 표현할때 아차.. 하면서 모면하기위해 갈등을 내세울 수 도있다. 자존심이 정말 사랑을 망친다. 자존심을 세우되 죽일땐 죽여라.


질문10) 상대방이 돈이 없어서 생긴 갈등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된 행동이나 생각 때문에 생긴 갈등인가?


ex) 돈도 없는데 데이트를 한다고? , 나 돈 없어..

- 자기가 돈이 있던 없던 상대방을 절때 무시해서는 안되며, 남자든 여자든 정말 사랑하면 돈 따위 보지않는다. 돈보다 그사람과 같이 있는 것이 더 좋기때문이다. 회소성이다. 그 회소성을 잘 이용한다면 당신은 연애에 돈은 신경쓰지 않는다.

 

자~~ 너무 늦은 시간에 포스팅 하여 좀 힘드네요 ㅠㅠ

정말 이 10가지 질문으로 인해 여러분의 연애 마인드가

바뀌였으면 좋겠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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